적금이자가 대출이자보다 높으면 과연 무조건 이득일까

적금이자가 대출이자보다 높으면 과연 무조건 이득일까
단순히 산술적으로만 보면 이득입니다. 대충 보지 않고 이자소득세로 빠지는 금액까지 계산을 다 해봐도 예를 들어 신용대출이 2퍼센트대고 적금이 5퍼센트대 이율이라면 당연히 여유자금이 없더라도 적금을 들고, 만약 필요자금이 생기면 적금을 해지하기보단 오히려 이율이 더 낮은 대출을 받아서 갚는 것이 나아보이죠.

하지만 이러한 가정은 적금을 만기까지 절대 해지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성립합니다. 왜냐하면 적금을 해지하게 되면 해지이율을 적용받게 되는데 이 이율이 연 1퍼센트도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예요. 따라서 만약 더 큰 자금이 필요하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적금을 중도해지하게 되면 오히려 손해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