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 한국이지론 설명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 예전 명칭은 한국 이지론.
예전명칭인 이지론은 국민카드 이지론과 명칭이 겹치기도 하고, 또한 그냥 보면 대부업체 대출상품명같은 이미지도 주었었는데, 현재 바뀐 명칭은 한번에 어떤 걸 하는 곳인지 알아보기 쉽게 바뀐 모습입니다.

이 곳에서 하는 일은 간단합니다. 여러 금융사와 협약해서 신청인에게 알맞는 상품을 찾아주는 것. 국가가 운영하고 수수료를 받지 않는 매우 양심적인 대출중개업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차이점은 대출중개업체들은 실제로 자신들이 대출신청을 대신해 주지만 서민금융진흥원은 맞는 조건의, 즉 승인날 만한 대출상품을 추천만 해준다는 것의 차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추천해주는 대출사들은 53개 금융기관으로 1,2금융권 금융기관들입니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회원가입후 웹페이지를 통해 이용하셔도 되고 상담전화도 운영하고 있으니 그쪽을 통하셔도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잘 모르고 한번에 너무 여러곳을 선택해서 조회하면 과조회에 걸릴 수 있다는 점.

막 20개, 30개 금융사를 한꺼번에 체크해서 돌리다든지 하는 경우에 아무리 많이 조회를 해도 신용점수는 단 1점도 떨어지진 않지만, 어느 금융사를 몇번이나 조회했는지는 금융사들도 알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너무 많은 조회를 하면, 1주일 정도의 시간 동안에는 대출을 해주지 않는 금융사들도 있거든요.

(이렇게 과조회가 걸릴 경우 대출을 일시적으로 거부하는 것은, 하루에 여러곳의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출받은 정보는 즉각 공유되는 것이 아니고 하루이틀 정도는 지나야 공유가 되므로 이런 시간차를 이용해서 본인 한도를 초과하는 다수의 대출을 받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막아보기 위함입니다.)

또 하나는, 아무래도 직접 은행 지점등에 접촉해서 상담받는 것보다는 상담속도도 느리고 상담의 정확성도 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사실 여러 금융사를 한꺼번에 조회한다는 것 자체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단점이죠. 당장에 같은 금융사라도 지점마다, 그리고 지점의 누구와 상담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확 달라지기도 하는 게 대출시장이니까요.

따라서 이지론을 이용하실 경우는 하루에 너무 많이 돌리지 말고 대략 10곳 정도의 금융사만 선택해서 조회하기, 상담시 대출이 1금융 대출은 어려우니 2금융 대출을 안내해드리겠다는 말을 들어도 굳이 실망하실 필요 없이 시간이 된다면 직접 은행 지점 등을 찾아가서 상담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